재원생 및 학부모님께 도움이 되는 6월 주요 교육 뉴스들을
링크와 함께 정리하여 소개 드립니다.
 
01. 고1 대학
갈 땐 서울대 정시 비중 40%→30% 줄인다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5798437
2028학년도부터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은 정시모집 비중을 현행 40%에서 30%로 축소할 전망이며,
이는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따른 전형 개선의 일환이다. 교육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92개 대학을 선정하고, 공정한 입시 운영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총 538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논술 문제 유출로 논란이 있었던 연세대는 이번 사업에서 탈락했으나, 이는
논술 재시험과 직접적 관련은 없다고 밝혔다.
02. “논술전형=논술 100%?”... 2026학년도 수시, 학생부 반영 대학 절반 넘어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8881
논술전형은 논술만 잘 보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절반만 맞는 것이다. 2026학년도
논술전형은 대부분 대학이 학생부 성적과 수능 최저 기준을 함께 반영하므로, 단순히 논술 실력만으로 합격을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의약학계열은 논술 외에도 학생부와 수능 성적이 중요한 변수가 되며, 전형
방식에 따라 당락이 갈릴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은 대학별 전형 요소를 철저히 분석하고, 본인의 강점에 맞춰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03. 고교학점제 개설 과목 차이 학교별 최대 2배…"수강 인원 주요 변수"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50915213024559
2025년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서 학교별 개설 과목 수에 최대 2배 차이가 나, 학생 수가 많고 자사고일수록 과목 선택의 폭이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강 인원이 적은 과목은 내신 등급 산출에 불리할 수 있어,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대와 진로에 맞춰 전략적인 과목 선택이 필요하다. 특히
내신 중위권 학생들은 불리한 구조에 놓일 수 있어 더욱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04. 1등급 아니면 의미 없다? 고1, 첫 시험 체감 난이도는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8968
2025년 고1부터 도입된
내신 5등급제는 1등급 비율이 확대되며 상위권 학생 수가
증가했지만, 변별력이 약화돼 비교과 영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
설문조사 결과 고1 중간고사는 대체로 무난했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세특과
수행평가에 대한 관심과 부담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들은 탐구 주제 선정과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략적인 비교과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05. "수능 상위권은 졸업생이 강세"…국수탐 영역 1등급
70%가 N수생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51915082205054
2024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수학·탐구 영역 모두 1등급을 받은 학생 중 약 70%가 N수생으로, 상위
등급일수록 졸업생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4등급 이하부터는
재학생 비율이 더 많아졌으며, 특히 수학과 탐구 영역에서 N수생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전문가들은 수능의 특성상 장기간 학습이 유리해 N수생이
강세를 보이며, 재학생은 이 점을 고려해 위치를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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