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생 및 학부모님께 도움이 되는 1월 주요 교육 뉴스들을 링크와 함께 정리하여 소개 드립니다.
 
 
01.  국교위, 수능 서·논술형 도입 논의 본격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28159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개편 방안을 논의 중이다. 연구진은 현행 대입제도의 한계를 지적하며, 서·논술형 문항 도입과 공정한 평가 체제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교육과정과 대입 간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교위는 내년 3월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수능 이원화와 내신 외부평가제 등의 의견도 논의됐다. 이배용 국교위원장은 대입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02.  올해 서울대 도서대출 1위 채식주의자(한강) , 소년이 온다(한강)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룰루 밀러) 톱3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7257
2024년 서울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는 한강의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로, 두 작품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룰루 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올랐다.
서울대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주제는 사회과학(6만9254회)이며, 문학과 예술이 뒤를 이었다. 특히 학부생은 문학을 가장 많이 대출했고, 사회과학과 예술이 그 뒤를 따랐다.
 
 
03.  학부모 선정 올해 교육계 최대 뉴스 2028 대입 개편 2위는 의대 증원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418
2024년 교육계를 달군 뉴스 중 1위는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으로, 학부모의 60.2%가 이 이슈를 중요하게 꼽았다. 2위는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확대’(49.2%)였고, 3위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33.7%)이었다. 4위는 ‘늘봄학교 전국 도입’(30.4%)이 차지했다. 그 외에도 자사고·외고 폐지 백지화, 교직 기피 및 교권 침해 현상 등이 주요 뉴스에 올랐다.
학부모들이 2025년에 기대하는 교육 뉴스는 ‘공교육 추진’(54.0%)과 ‘안전한 학교’(49.2%)가 상위에 올랐다. 그 외에 ‘AI 교과서 안착’(41.3%)도 주요 관심사였다. 학부모들은 새 정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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