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는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써야 하나요? 

A. 프레젠테이션은 3가지 부분을 포함해야 하는데, 바로 Topic Sentence, Supporting Sentence 그리고 Concluding Sentence입니다.

Topic Sentence에서는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작성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에 대한 지지를 위해 Supporting Sentence를 적으면 되는데, 3가지로 본인의 의견에 대한 예시 또는 이유를 정리해서 작성하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Concluding Sentence에서는 위의 Topic Sentence를 요약하여 자신의 의견을 다시한번 피력하면 됩니다.  

이야기의 흐름은 ‘난 이렇게 생각해. 왜냐하면 이런, 이런, 이런 이유 때문이야. 그러므로 나는 이것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 이런 방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Q. 프레젠테이션은 파워포인트로 준비하고 외워서 해야 하나요?

A. 파워포인트는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기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시간입니다. 처음 익숙하지 않을 때는 준비해온 스크립트를 읽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실력의 향상을 위해 키워드노트를 준비하거나 암기하여 발표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는 첨삭을 하지 않나요?

A. 프레젠테이션 수업은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어휘로 자신감 있게 발표하는 연습에 더 집중하는 수업입니다. 아이의 발표 내용에 대해서는 매 수업마다 발표 후 스크립트 아래쪽에 선생님의 체크리스트와 코멘트를 통하여 피드백을 받게 되니 학습자는 정체하지 않고 발전하게 됩니다. 체크리스트 항목은 대표적으로 Topic에서 벗어나지 않는지, 목소리는 크게 내는지, 청중과 아이컨택을 하는지 등이 있습니다.

Q. L/C 숙제할 때 각 Lesson의 가장 첫 페이지에 나오는 지문의 빈칸 받아쓰기는 왜 안 하나요? 

A. 각 레슨의 Part1에서는 이야기의 흐름을 듣고 내용의 핵심 주제와 세부사항을 찾고 기억하는 연습(Extensive Listening)을 하는 부분입니다. 빈칸은 받아쓰기를 한 다기보다는 들은 내용을 요약, 정리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아이가 듣고 바로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이야기의 흐름을 머릿속에 정리하여 기억할 수 있다면 바로 문제풀이 파트로 넘어가도 무관합니다.

참고로, 받아쓰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인 자세히 듣는 연습(Intensive Listening)은 각 레슨의 Part2 와 CNN뉴스의 빈 칸 채우기를 하며 충분히 습득하게 됩니다.

Q. 아이가 Listening 숙제를 너무 빠르게 끝내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아요. Listening 숙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될까요?

A. 너무 좋은 질문입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숙제’를 받으면 빨리 끝내는 것에 집중하게 되어있습니다. 학부모님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아이가 이전에 틀린 부분을 확인한 뒤 숙제를 하고 있는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들리지 않았던 연음, 시제와 묵음 등 틀린 부분을 다시 틀리지 않도록 확인하고 반복 청취한다면 최상의 효율적인 Listening 숙제 수행이 될 것입니다.

Q. CNN 기사는 어떠한 방식으로 선정이 되나요? 아이들에게 CNN뉴스는 어렵지 않나요?

A. 매주 시의성에 알맞게 정치, 문화, 사회,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학습자의 연령과 인지능력에 맞게 자극적이거나 편향적인 부분이 없도록 선별 후 학생의 레벨에 맞춰 재 작성하여 전국의 모든 펜덕스 어학원에 동일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Q. CNN기사에는 왜 한글 지문이 실려 있나요?

A. 펜덕스의 CNN Weekly News는 아이들의 Listening skill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다양한 국제적인 배경지식을 습득 할 수 있도록 한글 지문을 함께 넣어두었습니다. 또한 이야기의 흐름을 이미 아는 상태에서 자세히 듣는 Intensive Listening을 통해 영어 식 표현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습니다.